레보리아 프레스 PC1120, 이화여대의 예비 디자이너들을 만나다!

디자인에 특별함을 더하는 골드, 실버, 네온 핑크, 클리어, 화이트 별색 인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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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보리아 프레스 PC1120, 이화여대의 예비 디자이너들을 만나다!

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의 고성능 컬러 디지털 인쇄기, ‘레보리아 프레스 PC1120(Revoria Press™ PC1120)’는 탁월한 출력 품질은 물론, 골드 실버와 같은 메탈 컬러와 쨍한 네온 핑크, 그리고 패턴 출력에 최적화된 클리어 토너 등 별색 인쇄가 가능한 국내 유일의 디지털 인쇄기인데요.

이화여자대학교 디자인학부 학생들이 ‘레보리아 프레스 PC1120’의 이 별색 토너를 활용하여 졸업 작품에 특별함을 더하기 위해 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 쇼룸에 모였습니다!

그 생생한 현장부터 레보리아를 직접 사용해 본 학생과의 솔직한 인터뷰, 그리고 완성된 졸업 전시회의 이모저모까지 지금 모두 만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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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보리아 프레스를 활용한 별색 인쇄를 준비 중인 학생들 (뒤에 늠름하게 서 있는 레보리아 프레스의 자태가 보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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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물에 실버, 클리어, 화이트 등 다양한 특수컬러가 적용된 것을 확인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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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와 같은 메탈 색상을 인쇄기에서 바로 출력할 수 있다는 게 정말 획기적이죠?
자세히 보시면, 손 아래 그림자 부분에도 클리어 토너가 출력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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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기존 CMYK 색상으로는 만나볼 수 없었던 쨍한 네온 핑크까지, 레보리아 프레스와 함께라면 모두 선명하게 표현할 수 있답니다. 😃

 

직접 별색 인쇄를 적용해본 학생들의 소회는 어땠을까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레보리아로 졸업작품을 출력한 이화여대 디자인학부 김가현 학생과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이화여대 디자인학부 김가현 학생 인터뷰]

전공 설명 부탁드립니다.

저는 조형예술대학 디자인 학부에 재학 중이예요. 저희 학부는 과가 따로 없고, 16년부터 시각/영상/공간/산업 4개 과가 합쳐져서, 지금은 학과가 따로 없이 그냥 디자인 학부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본인이 디자인한 작품을 출력해본 경험이 있는지?

많아요! 오프셋이나 디지털 별색 인쇄는 많이 안 해봤지만요. 특이한 결로는 ‘리소 인쇄’를 해봤고, 평소에는 디지털 인쇄를 제일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 졸업 전시처럼 특별한 작업이 아니면 평소 과제는 보통의 디지털 장비로 출력하는 편이에요.

인쇄를 했을 때 본인의 디자인 의도와는 다른 결과물이 나온 경험이 있나요?

많죠. 특히 1학년 때는 아예 인쇄에 대해 무지했던 데다, 갑자기 과제로 인쇄물을 해오라고 해서 당황했어요. 갓 입학했을 때는 정말 디자인 관련해서 아무것도 몰랐는데, 그때 A3 포스터 디자인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그 포스터를 학교에 있는 인쇄소에서 일반 사무용 복합기로 출력을 한 거예요. 지금 생각해보면 ‘왜 그랬지’라는 생각도 드는데, 그 땐 색감을 비교하는 개념 자체도 없었고 눈도 낮았어서 그랬죠. 그 뒤 2학년 때부터는 더욱 출력에 신경을 쓰게 됐어요. 매번 디자인물 과제를 출력할 때는 이게 곧 ‘색감과의 싸움’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오늘 후지필름BI 레보리아의 별색 출력을 사용해본 소감은?

너무 만족하고, 기대한 것보다도 색이 정말 잘 나오는 것 같아요. 흔히 인쇄소에 가면 다들 RGB 인쇄를 해주겠다는 얘기를 하는데, 그게 진짜 RGB 파일로 인쇄를 해주겠다는 게 아니라 마치 RGB 화면을 보는 것과 같이 인쇄를 해주겠다는 얘기거든요. 근데 그게 실제로 보면 정말 말도 안 되는 소리예요. 왜냐면 실제로 그렇게 RGB 인쇄를 해주는 프린터기가 있는 게 아니고, 그냥 CMYK 값을 RGB에 가깝게 바꿔주겠다는 거라서. 그래서 그런 것에 비하면 레보리아 별색 인쇄가 훨씬 나은 것 같아요. 색상이 확실하니까.

레보리아의 별색 인쇄가 다른 인쇄기와 다르다고 생각하는 점이 있다면?

CMYK와 별색을 한번에 출력할 수 있다는 점, 그게 진짜 획기적인 것 같아요. 보통 다른 인쇄소에 가면 메탈 소재 표현을 위해 흔히 ‘박’을 하는데, 그렇게 하면 항상 엠보싱 같이 이질적인 경계가 보이게 되거든요. 그런데 레보리아의 별색 골드/실버 인쇄는 그런 표면 두께의 차이 없이 한 평면에서 메탈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게 정말 신기했어요. 그리고 클리어 토너로 인쇄물에 ‘패턴’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게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자, 그렇다면 이렇게 완성된 졸업작품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

6월 13일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개최된 디자인학부 졸업 전시회에서 이 특별한 결과물을 단번에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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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확 들어오는 강렬한 색감이 보이시나요?

CMYK 색상위에 클리어를 사용하여도 선명한 색감 표현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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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라벨지에 출력된 디자인들도 모두 레보리아 프레스의 별색 인쇄가 사용되었다는 사실!

글자는 실버 토너, 이미지에는 클리어 토너가 사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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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반사될 때마다 선명하게 느껴지던 실버 토너의 메탈 질감!

그리고 요철이 있는 용지의 인쇄도 레보리아로 하면 빈 영역 없이 모든 색상이 다 들어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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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에는 어떤 별색이 사용되었을까요? 🙄

 

정답은 바로 ‘블루’ 컬러인데요.

핑크 별색을 블루로 전환하여 선명한 RGB 블루 색상으로 연출했다고 해요.

레보리아 프레스는 별색 뿐만 아니라 CMYK만으로도 점과 라인을 선명하게 구현할 수 있어 디테일하고 세밀한 표현에도 적합하다는 사실! 👏👏👏

 

이렇게 레보리아 프레스 PC1120와 함께한 이화여대 디자인학부 졸업 전시회는 방문객들의 호평 속에 성공리에 막을 내렸는데요.

레보리아 프레스의 별색 인쇄를 처음으로 시도해본 이화여자대학교 예비 디자이너들도 결과물에 매우 만족했다는 후문입니다. 😊

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의 고성능 컬러 디지털 인쇄기 ‘레보리아 프레스 PC1120’은 2,400×2,400dpi의 초고해상도 출력 품질과 이미지 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선명하고 생동감 넘치는 결과물을 보장해 주는데요. 기본 CMYK 컬러 외에 골드, 실버, 클리어, 화이트, 핑크 등 특수컬러 중 2색을 추가할 수 있는 ‘원패스(One-Pass) 6컬러 프린트 엔진’이 탑재돼 있으며, 인공지능(AI) 기반의 이미지 분석 기술이 적용돼 최적의 출력 결과를 얻을 수 있어요. 궁금하신 분은 지금 바로 무료 데모를 신청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