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 위험에 강건한 사회 만들기

대규모 재해(예: 동일본 대지진)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서는 긴급 구호부터 복구 및 재건 지원까지 시시각각 변화하는 다양한 요구가 존재합니다. 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은 지역 사회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중시하며,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는 지역 사회 참여 활동을 전개해 왔습니다.

동일본 대지진 복구 활동을 통해 피해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의료 문제, 인구 감소 등 일본 전체가 직면한 과제들도 함께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문서 서비스 및 통신 전문 기업으로서 우리만 제공할 수 있는 차별화된 지원과 솔루션, 서비스가 반드시 있다”는 관점에서 언론에 보도되지 않은 문제들을 포함하여 피해 지역이 직면한 다양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펼쳐 오고 있습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핵심 기술을 활용한 사업 활동을 통해 현지의 요구를 제때 파악하고 고객의 비즈니스 연속성을 위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입니다.

당사는 고객이 자연 재해, 화재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고, 비즈니스를 지속하거나 신속히 복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비즈니스 연속성 계획(BCP) 수립을 포함하여, 고객의 요구에 맞춘 독자적인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BCP(비즈니스 연속성 계획)를 수립 중인 고객에게는 ICT 기반 구축, 중요 문서의 저장 및 관리, 사무기기의 전력 소비 절감, 예기치 못한 정전 대비 등을 위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고객의 BCP 실행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고객이 위험 관리 시스템과 규칙을 구축하고 관리하여 위험을 줄이고 분산하는 조치를 이행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고객의 중요 문서(종이 문서 및 전자 문서)가 생성부터 폐기까지 전 생애주기 동안 안전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문서 분실이나 훼손으로 인한 이익 손실, 기업 명성 상실, 생산성 감소, 나아가 비즈니스 연속성에 대한 위협까지 예방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기업은 재해와 같은 돌발 상황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대규모 정전에 대비하는 한편, 전력 절감을 위한 대응책도 함께 마련해야 합니다. 이를 위한 조치를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 *1 Japan Platform(JPF)는 국제 NGO를 지원하는 중개 기관 역할을 하는 비영리 단체입니다.
• *2 1993년에 도입된 제도에 따라 직원들은 미사용 및 이미 소멸된 유급 휴가를 최대 60일까지 적립할 수 있으며, 이를 활용해 자원봉사 활동을 위한 단기 휴가(월 최대 5일)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기업 전용 회원제 온라인 사무용품 주문/배송 사이트인 "e-Qix"에서 적립한 포인트를 기부금으로 전환하여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