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사람들을 다시 사회와 연결하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서 업무 프로세스와 비즈니스 경영을 개선합니다. 그리고 산업이나 조직의 규모에 관계없이 조직의 미래와 직원의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 주식회사는 모든 산업과 비즈니스의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중소기업을 위한 후지필름의 ‘Managed IT Services’ 는 IT 전략을 개발하고 이러한 전략을 기반으로 구축된 IT 환경을 구현 및 운영, 관리하고 정기적으로 검토 및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후지필름은 기업이 IT 인력에 대규모로 투자하지 않고도 경영 전략을 실현하고 IT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Lifeline은 매달 약 8,000건의 전화를 받고 있었지만,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그 수가 약 10,000건으로 급격히 증가했습니다. 문자(수신 및 발신)는 약 30,000건으로 급증했습니다. 사람들은 일자리와 소득 상실, 감염에 대한 두려움, 불안감, 고립감 등 다양한 이유로 Lifeline에 전화합니다. 봉쇄 조치로 인해 사람들의 스트레스와 불안이 증가했으며, 많은 사람들이 추가적인 지원을 필요로 했습니다. Lifeline 팀 역시 다른 사람들이 경험하는 것과 동일한 스트레스에 직면해 있었습니다.

뉴질랜드 정부는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2020년 3월 25일부터 전국적으로 사회적 상호작용을 제한하는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이 발표는 2020년 3월 23일에 이루어졌으며, 이는 봉쇄가 시작되기까지 48시간도 채 남지 않은 시점이었습니다.

당시 Lifeline 시스템은 늘어난 직원 수에 맞게 원격 근무 환경을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직원들은 봉쇄령 발표의 심각성을 이해하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기를 원했습니다.

후지필름 코드블루 팀은 모든 직원이 자택에서 전화와 문자에 응답할 수 있는 원격 근무 시스템을 지원했습니다. 후지필름 코드블루는 사무실과 동일한 수준의 시스템 액세스, 보안 및 유연성을 갖춘 원격 근무 환경을 사용할 수 있다고 Lifeline에 알렸습니다.

－－다니엘
지속적인 관계를 통해 Lifeline의 요구 사항과 운영 방식을 잘 알고 있었다는 점이 이러한 촉박한 기한에 진정으로 도움이 되었으며, 즉시 작업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후지필름과 Lifeline이 오랜 기간 동안 맺어온 관계 덕분에 정교한 보안 시스템을 신속하게 구축할 수 있었습니다.

Lifeline 운영부장 헬레나 드 퐁트네(Helena de Fontenay)는 다음과 같이 후지필름과의 협업 경험을 이야기합니다.

－－헬레나
후지필름 코드블루에서 팀원들이 재택근무를 시작하기 전에 새로운 시스템을 세팅할 수 있도록 도와줘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후지필름은 사무실에서 근무할 때와 동일한 수준의 보안을 약속했습니다. 또한 봉쇄 기간 동안 재택 근무한 70명의 직원들의 새로운 업무 방식에 관해 질문했을 때 적시에 답변해 준 것에 대해서도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대니얼 매카이버는 “Lifeline과 함께 커뮤니티를 지원할 수 있어서 영광” 이었다고 후지필름 코드블루 팀 전체의 마음을 대변했습니다.

Lifeline은 계속해서 원격 근무를 제공하고 있으며, 헬레나는 이 선택사항을 전 세계의 다른 전화 상담 서비스와 공유하고자 합니다.

－－헬레나
이제 원격 근무가 가능해졌기 때문에 더 이상 직원과 자원봉사자의 업무를 사무실에서 지시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른 아침이나 불규칙한 시간에 근무할 수 있으며, 통화량이 예기치 않게 급증할 때, “누가 도와줄 수 있나요?” 라고 간단히 물어보며 서로를 도울 수 있습니다.

후지필름의 사업 분야 중 하나로. 업무 방식의 혁신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하는 제품과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의 사업 경영 관련 문제를 해결하도록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