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디지털 아트 전시회 - '반 고흐 얼라이브'

'반 고흐 얼라이브'는 세계 최대의 몰입형 디지털 아트 전시회 중 하나로, 전 세계 75여 도시에서 8백만 명 이상이 관람하였습니다.

이 전시회는 동적 이미지와 영화 수준의 고품질 사운드를 결합한 독특한 시스템을 통해 관람객에게 특별한 멀티 스크린 감상 환경을 제공합니다.

'반 고흐 얼라이브' 전시를 통해 영화 수준의 시각 및 청각 자료로 반 고흐의 삶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전시 공간 전체를 둘러보면, 천장에 설치된 FP-Z8000 프로젝터는 투사비 TR0.34의 초단초점 렌즈를 최대한 활용하여 관람객의 그림자가 작품 감상에 방해되지 않게 합니다.

짧은 거리에서 100인치 이상의 대형 스크린에 투사하는 동시에 예술 작품의 세심한 디테일을 매우 성공적으로 표현합니다.

반 고흐의 아름다운 작품을 표현할 때, 8,000루멘의 밝은 후지필름 프로젝터가 다양한 색상을 표현하는 기반이 되며 동시에 FP-Z8000의 뛰어난 색공간, 색조, 그리고 명암비가 반 고흐의 걸작을 충실하게 재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1층의 전시 공간에는 벽에 투사되는 이미지뿐만 아니라, 바닥에 이미지가 투사되는 공간이 3개 있습니다.

행사장 설계자에 따르면, 전시장의 높이가 제한되어 있고 기존의 프로젝터는 원하는 품질의 이미지를 표현할 수 없었기 때문에 바닥에 이미지를 투사하는 것을 포기했다고 합니다.

반면 후지필름 프로젝터는 초단초점 및 우수한 초점 조정 기능을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렌즈를 자유롭게 회전할 수 있어 이와 같은 바닥 투사가 가능해졌습니다.

후지필름 FP-Z8000 프로젝터는 작고 가벼워 설치할 때도 많은 이점이 있습니다. 덕분에 설계를 할 때도 매우 편리하며, 다양한 설치 방법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460mm(W) x 510mm(L) x 162.5mm(H)의 컴팩트한 크기와 약 18.4kg의 가벼운 무게, 자유롭게 회전하는 렌즈 덕분에 설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제약 없이 유연한 설치가 가능합니다.

후지필름 FP-Z8000 프로젝터는 전시 작품의 섬세한 디테일을 표현하는 데 강력한 성능을 발휘할 뿐만 아니라, 그림 전체를 표현하는 데에도 탁월한 결과를 제공합니다.

이 그림은 FP-Z8000 프로젝터 두 대에서 투사한 이미지를 결합하여 구성했으나, 색상이 자연스러울 뿐만 아니라 결합된 흔적을 찾을 수 없습니다.

또한, FP-Z8000의 렌즈 시프트 범위는 수직 70%, 수평 35%에 달하므로 설치 시 발생하는 보정 오차를 쉽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반 고흐 아트 코너는 FP-Z8000 프로젝터 5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람객의 머리 위에서 네 방향으로 벽에 투사됩니다.

이로 인해 관람객은 머리 위로 펼쳐지는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동시에, 작품 뒤로 바깥 풍경이 보이는 독창적인 설계 방식 덕분에 탁 트인 분위기까지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예술 공간이 탄생하게 됩니다.

반 고흐 전시를 관람한 관람객은 놀라운 예술적 콘텐츠와 몰입감 넘치는 경험에 매료될 것입니다.

이를 가능하게 하는 데 수많은 프로젝터가 필요하지만, 관람객의 감상에는 전혀 방해되지 않습니다.